이강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공식 발표
2026년 7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알렸다. 이번 계약은 2031년 6월까지 5년 동안 지속된다. 구단은 이강인을 "뛰어난 시야와 정교한 볼 컨트롤, 패스와 슈팅 능력을 가진 전천후 미드필더"라고 평가하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임을 강조했다.
역대 두 번째 높은 이적료, 손흥민 기록 넘어서
이강인의 이적료는 3500만 유로(약 582억 원)의 기본 금액과 500만 유로(약 83억 원)의 옵션 포함 최대 4000만 유로(약 665억 원)로 알려졌다. 이는 김민재가 2023년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기록한 5000만 유로(약 831억 원)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 금액이다. 또한, 2015년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당시 세운 3000만 유로(약 499억 원)의 최고 기록 또한 넘어섰다.
스페인 '빅3' 구단 모두 경험한 첫 한국 선수
이강인은 발렌시아, 마요르카,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페인 라리가에서만 110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페인 '빅3'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아틀레티코는 특히 앙투안 그리즈만이 미국 MLS 올랜도 시티로 이적하면서 공격 보강의 필요성을 느껴 이강인을 적합한 자원으로 판단했다.
PSG에서의 성적과 새로운 도전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 동안 공식 경기 124경기에 출전해 16골과 16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와 프랑스 리그1 우승 3회를 경험하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하지만 절대적인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출전 시간을 늘리기 위한 선택으로 아틀레티코 이적을 결정했다.
이강인은 이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또 다른 역사를 쓰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Những điều bổ ích từ bài viết
-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적료는 최대 4000만 유로(약 665억 원)로 한국 선수 역대 2위이다.
- 이강인은 스페인 '빅3' 구단에서 모두 뛰었던 최초의 한국 선수다.
- PSG에서 3시즌 동안 124경기에 출전해 16골 16도움을 기록했다.
-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 이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공격진 보강 자원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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